숱이 많고 긴 분홍색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옆머리도 묶은 형태.<br>
눈도 머리색과 같은 분홍빛에, 약간의 녹빛이 감돈다.<br>
씩씩하고 활기 넘쳐보이는 어린 티가 나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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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받은 용석을 목걸이에 걸고 있다.
▶ 한탕 ◀
08.28 | 21:29
항상 씩씩하고 붙임성이 좋지만, 동시에 약간의 자뻑기질이 있어 본인의 능력에 비해 과한 자신감을 보인다.<br>
자신은 바보가 아니라고 항상 입에 달고 살지만, 바보가 맞다.<br>
단순 무식한 구석이 있어 힘으로 앵간한 걸 해결하고 싶어하고, 요령이 부족해 실수 연발에, 남이 기대하지 않음에도<br>
자신있다고 큰소리를 뻥뻥 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이유는 정말로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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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크다. 그 대상이 신분이 높으면 높을 수록, 드래곤이면 더한 반응...<br>
쉽게 발끈하는 편이지만 쉽게 후회한다. 자존심 때문에 솔직하지 못한 구석이 있다.
▶ 한탕 ◀
08.28 | 21:29
용석 목걸이를 활용한 신체 강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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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체력이 좋은 것에 더해지는 신체 강화 마법.<br>
근력 및 민첩을 강화하여 인간 치고는 강한 파워를 자랑한다.<br>
본래 맷집이 좀 타고난지라 돌격용에는 딱인듯.<br>
▶ 한탕 ◀
08.28 | 21:29
몬솔레 출신의 평민, 가족들은 수도에서 신발을 만드는 가죽장인을 하고 있다.<br>
본인은 신발을 만들기 싫다며 떠돌이 용병을 따라다니며 어설프게 검을 배웠다. 소질은 있는듯.<br>
핏줄은 어디가지 않아 손재주가 좋아 뭔가를 만드는데 능숙하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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