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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탕 ◀

08.19 | 17:18
까무잡잡한 피부색에 짙은 고동색의 머리카락, 금안에 약간 연녹빛이 스몄다.
눈썹이 짙고 처진눈은 유순해 보이는 느낌을 주며, 입가에는 약간의 미소를 띄고 있지만 상냥해 보이는 느낌은 덜하다.

한없이 느긋하고, 유들유들, 자기 주장이 퍽 없어 보이는 한량같은 느낌. 매사 "좋은 게 좋은거지~" 식이다.
네 말도 맞고 내 말도 맞아~ 라는 태도로 듣는 이의 속을 터뜨리기 일쑤다. 하지만 남의 말을 듣는 시늉만 할 뿐,
은근 고집쟁이에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것만 한다는 걸을 조금만 오래 들여다 보면 알 수 있다.

운이 굉장히 나쁜 편에 속해서, 길가는 모든 것에 부딪히거나 넘어질뻔 하고, 새똥맞기도 일쑤.
이것도 어쩔수 없다~ 라고 넘기는 편이다. (모든 것을 대비하는 마음과 대비하지 않는 성질머리로 완전무계획P로 자라남)

대신 잔머리와 전략에 능해서, 마법 체스나 각종 보드게임을 굉장히 잘한다.
이론을 편법으로 익히는데 능한데, 레포트를 쓸때 아주 유용하기도..


어머니는 머글 법조계를 주름 잡는 판사, 아버지는 미스터리 부서의 직원 이라는 마법과 비-마법이 혼재하는 가정에서 자랐다.
위로 나이차가 많이 나는 쌍둥이 누나가 둘 있는데, 하나는 비-마법으로, 하나는 마법 세계에 머무르는 성인으로 자라났다.
얼마 전까지 머글 사립학교에 입학해 다니다가 호그와트에서 편지가 오는 바람에, 급격한 마법사로서의 삶으로 좌회전중.
본인은 "뭐 이쪽도 나쁘지 않지." 라는 가벼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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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탕 ◀

08.11 | 00:21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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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탕 ◀

08.11 | 00:20
ㅋㅋ 종규가 그린 오늘 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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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뚜

07.05 | 00:27
빨리만화그려
▶ 한탕 ◀

07.11 |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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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탕 ◀

06.06 | 09:23
외형

물빛 뻗친 머리, 붉은 눈동자 안에 라임색 세로 동공이 자리하고 있다.
마르고 또래보다 큰 키, 왼쪽 귀에만 골드로 된 링 귀걸이를 하고 있다.
끼고 다니던 책은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장서관에 반납했다...

성격

차가울 것 같은 외견과 달리 입을 열면 꼰대가 자리하고 있다.
오지랖이 넓어 남에게 참견을 잘하곤 하는데, 참견하지 말라고 하면 상처 받음..
정을 잘 주는 편인데, 자신의 이런 마음에 솔직하지 못하기 때문에
츤데레 같은 행동을 보이곤 한다. 할말 다해 놓고 남의 눈치를 슬슬 보는 편.

반말 조에 자존심 부리는 말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다정한 성품이다.

능력
물과 구름을 모아 물고기들 형상을 만들 수 있다.
해츨링때와 비교해서 크기도, 갯수도 늘어났다.
마력운용이 섬세한 편이라 형상의 형태도 각양 각색, 묘사가 뛰어난 편.


진명은 아샤야탁진, 보통은 '아사야'라고 본인을 소개한다.

대륙 서부 험난한 산맥의 끝자락에, 백운각에 장식해둔 용의 알에서 태어났다.
백운각의 수행자와 기록하는 사서들 틈 사이서 지내다, 수도로 오게 되었다.

용치고 살짝 몸치. 손재주가 좋아 이것 저것을 만드는데 능하다.
밤마다 일기를 쓰는 습관은 여전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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